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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걷기여행/- 영남권

안동 퇴계예던길 1~2코스

* 2026. 5. 25

* 오천유적지 ~ 선성현문화단지 ~ 월천서당 ~ 호반자연휴양림 ~ 분천리마을회관 ~ 도산서원 ~ 퇴계종택

 

안동 선비순례길에서 안동 퇴계예던길로 바뀐 

안동의 걷기 길이다.

 

안동호의 멋진 절경과 유교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에 9개 코스의 탐방로가 있다.

 

안동으로 올라 가는 길에 안동 길안천지 생태공원에서 차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오천 유적지로 향한다.

 

 

오천 유적지로 들어가는 입구인 군자마을 표지석

안동 댐 건설로 지금의 위치로 그대로 옮겨와 조성한 마을로 

"오천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하여 

군자마을이 지어졌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낸 군자마을 입구를 지나면

 

 

 

바로 안동 퇴계예던길 1코스 시작점인 주차장이 보인다.

 

군자마을인 오천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은 생략하고

나는 오로지 걷기 위해 이곳에서 시작한다. 

 

 

 

퇴계예던길 시작

 

 

 

1코스는 여기서부터 월천서당까지

 

 

 

아침도 거르고 일찍 길을 걷는데

바람 한 점 없고 벌써 기온은 오르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햇볕을 볼 수 없는 그늘이란 점

 

 

 

걷기 좋은 숲속 길을 지나

 

 

 

안동호가 내려다 보이고

 

 

 

안동 댐 건설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진 

고려후기 성리학자인 역동선생의 유허비를 지나면

 

 

 

이제부터 걷기 편한 데크길로 걸어간다.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벽화로 꾸며진 골목길과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한옥체험관과 한옥카페 등이 있는 예끼 마을을 지나면

 

 

 

안동호 물위를 걷는 길이 1km의 수상데크길인 신성수상길을 걷는다. 

 

 

 

예안 국민학교(1909년 개교)가 있던 자리 

 

이 마을의 고려시대 이름은 신성현

조선시대 이름은 예안현

지금은 예끼마을

 

 

 

수상 데크길을 다 건너

뒤 돌아보고

 

 

 

다시 계속되는 데크길을 걷는다.

 

 

 

 

이제 데크길은 끝인가 

하지만

 

 

 

계속 데크길이다.

 

 

 

하물며 도로를 따라 걷는 길까지 데크로 포장 되어있다.

 

 

 

월천서당에서 퇴계예던길을 끝나고

바로 2코스를 이어 걷는다.

 

 

 

월천서당과

 

 

 

월천서당 앞 안동호

 

 

 

데크로 덮어버린 정자에서 휴식을 하고

 

 

 

계속되는 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데크길은 평지로 되어있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고 내리기의 연속이다.

이곳에서 다리운동하기 딱 좋은 구간이다.

 

 

 

물이 빠진 안동호의 모습 너머로 청량산이 보인다.

 

 

 

청량산을 최대로 당겨보고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에 가까이 도착했어야 기나긴 데크길은 끝났다.

내가 여지 것 걸어본 대크길에서 가장 긴 데크길이다. 

1~2코스에서 데크 구간만 8.9km에 이르는 거리다.

 

 

 

자연휴양림에 들러 정수기의 시원한 물을 보급하고

계속 길을 이어간다.

 

 

 

분천리 마을회관을 지나

 

 

 

도산서원 입구를 지나

 

 

 

퇴계종택에 도착하여 퇴계예던길 1~2코스를 끝낸다.

 

여기서 도산면 콜택시(054-856-1031)를 불러 오천유적지로 향한다.

그리고 다시 길안천지 생태공원으로 향한다

길안천지 생태공원 근처 길안 종합문화복지관 목욕탕(매월 1, 11, 21일 휴무. 4.000원)에서 샤워를 하고

다음날 하루를 휴식한다.

 

퇴계예던길은 하루에 딱 2코스씩 걸으면 적당한 거리인데

무더위로 인해 앞으로 남은 구간은 1코스씩 오전만 걷기로 한다.

 

 

안동1~2.gpx
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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