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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 남파랑길

남파랑길 35코스

* 2024. 11. 03

* 삼천포대교 사거리 ~ 대방 교차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밤을 보내고

35코스를 시작한다.

 

이번구간 시작점과 종점이 가까이 있어 

차량회수가 쉬운 편이라

대방진굴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삼천포대교 사거리까지 걸어가서 

남파랑길 35코스를 시작한다.

 

 

시작

 

 

 

처음부터 오르막을 오르면

 

 

 

대방사가 나온다.

 

 

 

특이하게 대웅전 대신 큰법당이며

 

 

 

커다란 반가사유상도 보인다.

 

 

 

대방사를 지나고부터

이제부터 급격한 오르막을 오른다.

 

 

 

여기서 물 한잔 마시고

 

 

 

다시 힘차게 오르막을 올라

 

 

 

각산산성으로 들어간다.

 

 

 

전망대인 누각으로

 

 

 

힘들게 올라왔으니 

조망이 보상으로 따른다.

 

여기서 함 숨 돌리고 다시 출발

 

 

 

케이블카가 머리위로 지나간다

 

 

 

2.43km의 사천 바다케이블카

 

 

 

전망대로 올라오면 시원한 조망이 눈을 즐겁게 한다.

 

 

 

그리고 시작된 아침식사

삼천포대교를 바라보면서 차와 아침식사를 한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망대 바로 위로 오르면

각산과

 

 

 

봉수대

 

 

 

사천 와룡산

 

 

 

남해바다를 두러 볼 수 있는 풍광을 즐기면서 걷는다.

 

 

 

전망대를 지나 조금 더 걷다 보면 

또다른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보는 조망도 나의 눈을 즐겁게 한다.

 

 

 

멀리 지리산을 당겨봤다.

 

 

 

다른 각도의 삼천포대교와

 

 

 

새섬바위와 멀리 뒤에 있는 와룡산 민재봉

 

 

 

여기서 휴식을 하고

이제부터 내리막을 걷는다.

 

 

 

가끔 오르막도 나오지만

임도를 따라 내리막을 내려간다.

 

 

 

이건 사천대교

 

 

 

가끔씩 단풍도 보이고

 

 

 

바다도 바라보면서 길을 걷는다.

 

 

 

사천시 누리원의 사천 국군묘지

 

 

 

하늘공원을 지나

도로로 내려선다.

 

 

 

트롯가수 박서진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박서진의 부모가 운영하는

서진이네 건어물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제 더 내려갈 곳 없는 바다까지 내려왔다.

 

 

 

종점까지 계속되는 바닷길

여기 낙조가 유명해서 

이순신 바닷길의 4코스 실안노을길이다. 

 

 

 

여기 가운데로 해가 떨어진다.

 

 

 

구룡과 와룡의 쌍룡을 지나

 

 

 

삼천포대교 공원으로 왔다.

오늘밤은 여기서 실안낙조를 바라보면서 

밤을 보내려고 했건만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의 많은 차들로 인해 포기를 한다.

 

 

 

35코스종점

별다른 표지판은 없고 

전봇대에 QR코드가 대신한다.

 

여기서 주차해둔 대방진굴항으로 걸어가서 차를 회수하고

다시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간다.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가면 근처 해수탕도 가까이 있고

그저 조용하고 편안하게 밤을 보낸다.

 

그리고 내일은 다시 하루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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