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및 생활

데크공사 (1)

* 주택으로 이사 온지 벌써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방부목으로 만들어놓았던 울타리 및 데크들은 하나 둘씩 썩어 자빠지기 시작하고

  매주 주말을 이용해 하나씩 보수작업에 들어가며

  아내가 틈틈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 시킨다. 

 

2020년 8월

집 앞 토함산 자락에 쌍무지개가 떴다

 

 

 

2020년 10월 텃밭 한쪽에 양파를 심는다.

 

 

 

2021년 1월 기존 방부목 데크를 철거하고

2월에 아연 각관으로 새로운 데크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매주 휴일을 맞아 조금씩 조금씩 작업을 진행한다.

 

 

 

목련이 피기 시작하고

 

 

 

수선화가 고개를 내민다.

 

 

 

아내의 요구에 빨래대도 만든다.

 

 

 

녹방지 페인트를 칠하고

 

 

 

무광 에나멜로 상도를 입힌다.

 

 

 

 

'일상 및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크 공사 (3)  (0) 2021.05.16
데크공사 (2)  (0) 2021.05.16
2020년을 마무리 하며  (0) 2021.01.01
부처님 오신날  (0) 2020.06.01
화단 만들기  (0)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