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실 마을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마을로서 추원재 및 사당, 반송재 고택, 사괴당 고택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금곡서원으로 가는 길
서원은 잠겨 있어 안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주위만 둘러 본다.
담장 너머로 금곡서원이란 현판이 보인다.
금당실 마을의 송림
전통마을을 새로 보수 했는지 깔끔하게 되어 있다.
겨울이라 모든 고택의 문이 잠겨 있을 거라 생각하고 고택 및 사당은 그냥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다 발걸음을 돌린다.
예천에는 토지를 소유한 나무가 있는데 그중 석송령과 황목근이다.
시간 관계상 석송령은 보질 못하고 황목근만 보고 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2,899㎥의 토지를 소유하였고, 자신의 논에서 나온 소득으로
정월 대보름날과 백중날 제사와 잔치 비용으로 사용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황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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