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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영남

경주 설창산 - 추석 다음날

 

 * 2018. 09. 25

 * 양동마을 주차장~성주봉~대미산~안계봉~설창산~양동마을 주차장

 * 아내와 작은아들


 추석명절 다음날 가볍게 산행준비를 하고 나들이를 나간다.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난 후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다.

 경주시민은 입장료가 없어 가볍게 패스하고 양동마을을 들어선다.




양동마을이 언제 이렇게 많이 바뀌었지






전시실도 가볍게 둘러보고






한쪽에는 문화해설가가 해설을 하며 진행하는데

나는 양동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으로 올라간다.





오전 10시를 넘기는 시간

아직은 양동마을이 조용하다.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

걷기엔 딱 좋은 날씨다.





성주봉으로






여기가 성주봉





성주봉에서의 조망

오늘 조망은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대미산





안계봉





도로를 만나





도로를 걷다 다시 산으로





설창산








양동마을로 내려선다.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있다.





양동마을 구경은 덤으로









예전에 다 흙 길 이었는데

이제 시멘트 도로로 바뀌었다.

















양동마을을 감싸고 있는 양동마을의 뒷산

야트막한 동네뒷산 이다 보니

곳곳에 봉분이 자리를 잡고 있다.


조망은 성주봉에서 잠깐 열릴 뿐 나머지 대미산이나 안계봉은

봉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볍게 한 바퀴 둘러보는 데는 3시간이면 충분하지만

gps는 에러가 나 버린다.






(국제신문의 코스)





(국제신문과 반대방향으로 걸었던  나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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