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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 남파랑길

남파랑길 55코스

* 2025. 3. 13

* 여수해양공원 ~ 소호 요트경기장

 

여수해양공원에서 여수의 밤바다를 구경하면서 밤을 보내고

다음날 바로 55코스를 시작한다.

하필 주차한 곳이 55코스 시작점에서 5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으로

아주 쉽게 55코스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행운이다.

 

 

차에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5m만 걸어서 코스를 시작한다.

 

 

 

밤에 화려한 조명이 멋을 부리더니 

아침이 되자 그저 그런 그림이다.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

 

 

 

여수 해양공원에서 종포 해양공원으로 바로 이어진다.

 

 

 

그리고 바로 이순신 광장

 

 

 

여기에 전라 좌수영 거북선이 있어

 

 

 

잠시 구경이나 하고 간다.

 

 

 

이번코스 딱 적당히 운동하기 좋은 코스다

 

 

 

바다도 보이고, 광장도 보이고, 시장도 보이는 그런 곳이다.

 

 

 

잠깐동안 마을 골목길을 통과하고 나면

 

 

 

다시 바다를 보며 걷는다.

 

 

 

집들이 알록달록하게 천연색이네

 

 

 

국동항 수변공원으로 왔다.

 

 

 

고기배와

 

 

 

낚시배들

 

특히 낚시배가 이리 많은 줄 처음 알았다.

가도가도 끝이 없을 정도로 낚시배가 많이들 모여 있다.

 

이 동네는 고기가 많이 나는가?

여하튼 낚시꾼들에게는 최고의 고장인듯하다.

 

 

 

포즈 한번 잡아보고

 

 

 

모처럼 눈이 선한 그림이다.

 

 

 

웅천해변을 지나면

 

 

 

건너편 조그마한 섬 장도가 유혹을 하지만

그냥 패스한다.

 

 

 

선소 유적지 방향으로

 

 

 

거북선을 건조한 곳으로 왔다.

 

 

 

선소 유적지를 지나

 

 

 

소호 동동다리를 걷는다.

 

 

 

폼 한번 잡아보고

 

 

 

소호 요트경기장 공영주차장 옆 버스정류장에서 

55코스를 마친다.

 

여기서 87번 버스(27.87.89)를 타고 미평 초등학교에서 하차하여

555-1번 버스로 환승하여 여수 해양공원에 하차한다.

 

그리고 오늘밤은 또다시 여수해양공원에서 여수 밤바다를 보며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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