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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부처님 오신날 불국사 나들이

* 2012. 5. 28

* 천수네 부부랑

 

부처님 오신날 오후 들어 천수네랑 불국사 한 바퀴 둘러본다.

한발자국만 내딛이면 불국사인데 불국사에는 정말 오랜만에 안으로 들어가 본다.

 

 

불국사로 모처럼 들어간다.

 

 

 

 

불국사 경내에는 어디를 둘러보아도 오색연등이 찬란하다.

 

 

 

 

극락전 앞의 석등의 창을 바라보니 여기에선 부처님의 얼굴은 보이질 않는다.

대신 극락전의 현판 뒤에 걸린 황금돼지를 찾아본다.

처음에는 나무 뒤에 숨은 쥐새끼 인줄 알았다. 

 

 

현판 뒤에 숨은 황금돼지

 

 

극락전 앞의 석등

 

 

황금돼지에 로또 대박의 꿈을 빌어 본다.

 

 

 

 

 

 

 

다보탑과 석가탑

 

 

대웅전 앞 석등의 창으로 바라보면

석가모니의 얼굴이 창으로 들어 보인다.

 

 

 

 

 

 

 

다보탑의 나머지 세 마리의 사자상은 어디에 있을까.

 

 

석등의 조그만 창으로 부처님을 뵙는다.

 

 

 

 

 

 

 

 

인간의 욕심은 극락왕생일까

먼저 살아 있을 때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