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을 구경하고 방콕의 짜오프라야강을 탐방하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방콕의 거리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줄지어 늘어선 툭툭 택시들과
에어컨이 없이 창문을 열고 달리는 시내버스도 있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상점들,
야자수 열매, 태국화폐 20바트 한화 800원 이지만 1000원짜리 한 장으로 사먹을 수 있다.
방콕의 도시는 대부분 길이 어마어마하게 막히는데
한번 막히면 대책이 없다고 한다.
또한, 주요한 관광지는 주로 강변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방콕을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수상버스가 무척 유용하다.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는 수상버스는 요금도 아주 저렴하다.
방콕의 사람들도 이용 하지만 이처럼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다.
강물이 보기에는 탁하지만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강의 바닥이 진흙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지 오염이 되지 않은 물이라고 한다.
강변에는 수상가옥들이 늘어서 있고
수상가옥을 받치는 기둥이 물에 썩지 않는 야자나무로서 수명이 대략 20년 정도 라고 한다.
바나나 한송이 1000원에 사먹고
식빵을 사서 조금씩 떼어 물에 던지면 팔뚝만한 메기 같은 물고기가 엄청나게 달려든다.
저곳이 새벽사원(왓아룬)인데 여행 일정에는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저곳은 빠져 버렸다.
한참을 기다리니 이상한 배가 온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방콕의 야경을 즐기면서 배안에서 식사하는 디너크루즈다
우리는 이때가 점심이라 시원한 배안에서 라이브로 음악을 들으면서 배안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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