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배안에서 먹는 디너크루즈로 보내고 바로 파타야로 떠난다.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떨어진 동남아 최고의 휴양도시로
해수욕과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파타야에 도착후 바로 2시간 마사지를 받으며 전날의 피로를 날려 보내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
태국의 전통식사인 야채와 해산물로 뜨거운 육수에 데쳐먹는 수끼를 먹는다.
우리의 샤브샤브와 비슷하긴 한데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두부, 버섯, 옥수수, 야채, 돼지고기 등 여러 가지 들어간다.
이것을 데쳐 태국 소스에 찍어 먹는다.
저녁을 먹고 거리로 나서니 벌써 어둠이 찾아왔고 바로 티파니쇼를 관람하러 간다.
일명 게이쇼. 알고 보니 세계 5대 쇼 중 하나라고 한다.
쇼가 끝나면 밖으로 나와서 관람객들과 사진도 같이 찍는데 굉장히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우리는 일정이 바쁜 관계로 바로 차에 오른다.
티파니쇼를 관람하고 바로 워킹스트리트로 이동한다.
파타야의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최고의 번화가면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무에타이도 구경하고
코브라쇼도 구경한다
거리의 마술사에게 용석이가 모델로 선다
담배불 3개로 마술을 부린다
호텔 이동은 툭툭택시를 체험하며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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