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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백두대간

25구간 (댓재 ~백봉령)

언제 : 2007년 10월 12일~13일

 

누구랑 : 백두대간 종주회원 17명

 

날씨 : 종일 흐림

 

어디로 : 댓재 ~ 두타산 ~ 청옥산 ~ 고적대 ~ 상월산 ~ 백봉령

 

 

◎ 주중에는 맑은 날씨가 꼭 백두대간 가는날이면 날씨가 흐리 지거나 비가온다.

    오늘도 예외없이 5mm정도의 빗방울과 종일 흐린 날씨 때문에 구름과 짙은 개스로 백두대간의 조망도 없이 27km의 긴 구간을 이어갔다

 

삼척을 넘나드는 424지방도로의 고갯마루인 댓재(810m) 에서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한다 

 

 

시간상으로 두타산 정상에서의 일출을 기대 했지만 짙은 개스로 인해 일출과 조망을 모두 포기 해야만 한다 

 

 

그래도 산에만 올라오면 모두들 기쁜 마음뿐이다 

 

 

두타산 정상 / 산 정상에는 헬기장과 묘지 1기가 있다 

 

 

백두대간상에서 자주 볼수있는 박달재 / 여기서도 박달재가 있다 

 

 

박달재를 조금지나 바위로된 문바위의 문바위재 

 

 

문바위재를 지나니 마침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청옥산 오름길 

 

 

청옥산을 오르기전 50여m  

 

 

 

청옥산 정상 

 

 

단체사진을 남기고  

 

 

정상에서 50m 정도 내려가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 / 청옥산 샘터로 

 

 

 샘터에서

 

 

졸졸 흘러 내리는 샘터에서 물보충을 한다 

 

 

 청옥산에서 가파렇게 내려서면 만나는 연칠성령 / 여기서 바위로 된 고적대로 향한다 

고적대 오름길 

 

 

주위는 짙은 개스로 앞을 볼 수 가 없다 

 

 

고적대 정상 

 

 

 조망은 이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노란 단풍터널을 걸으며 갈미봉으로 

 

 

갈미봉 정상 

 

 

 갈미봉을 내려서며 / 단풍이 그나마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김영근씨 

 

 

김명호씨 

 

 

이기령 가는길에 / 샘터 

 

 

샘터 

 

 

샘터 주위에 나무의자가 놓여있다 / 잠시 쉬아간다 

 

 

숲이 울창한 대간길 

 

 

 

이기령에서 

 

 

상월산에서 

 

 

상월산 / 지도를 한번 보고 

 

 

원방재 / 다른 대간팀이 여기서 식사를 막 끝내고 있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전망좋은 바위에서 기념사진 

 

 

백봉령으로 내려서는 길 

 

 

백봉령 날머리 

 

 

42번 국도가 지나는 백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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