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8월 21일
* 신불산 휴양림하단~청석골~신불재~신불산~간월재~임도~휴양림상단,하단 갈림길~파래소폭포
비가 오락가락 한다.
가리늦가 일요일이 시간이 비워 지리 골짜기 들어 서려고 했건만 오락가락 하는 비에 영알로 돌린다.
청석골
예전에 청석골로 알고 있었는데 청시골로도 불린다.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으나 요즘 불어난 계곡물에 청석골의 모습이 확 와 닿는다.
자일을 준비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갔는데 골을 오르다 보니 자일을 준비 안 했던 게 조금 후회스럽다.
하산은 용봉골로 계획 했던 게 시간이 없어서 임도 타고 내려왔다 널널히
다음엔 용봉골로 올라 골자기 끝까지 한번 올라봐야겠다.
신불산의 신불서릉 입구인 벤치 지점이 용봉골의 끝 지점이다.
모든 사진은 멀더님의 사진을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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