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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 부산 갈맷길

갈맷길 4-2구간: 여행 같은 걷기

 

 * 2019. 04. 28

 * 감천항~두송반도 전망대~몰운대~다대포 해수욕장

 * 아내와


 거리도 얼마 안 되는 길

 그렇지만 바닷가에서 또는 쉼터가 있는 곳에서

 쉬어 가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길이다.



4-2구간 시작


차는 4-2구간의 종점인 다대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 갈맷길 4-2구간을 시작한다.





철강회사와 아파트 단지





초반 도로를 따라 걷다

두송반도로 가는 산길을 따라 걷는다.






감천만과 다대만 사이에 돌출한 지형의 두송반도





그 끝자락에 두송반도 전망대가 있으나

여기에는 묘지만 있을 뿐 나무에 가려 아무 전망도 볼 수가 없다.





다대포로 향하여






대선조선소







잠시 쉬는데

바닷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





봄인 듯 하지만

아직 봄 같지 않은 듯

차가운 바닷바람이 분다.





화손대로 가는 길

잠시 바닷가 길을 따라 걸어보기도 한다.





여기가 화손대 아래 갯바위

뒤로 모자섬이 보인다.







곳곳에 낚시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나도 한 컷






여기는 몰운대






화손대와 모자섬이 보인다.






자갈마당





전망대를 찍고





자갈마당으로





자갈마당에서

따스한 오후의 햇살을 즐기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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