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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대만

④ 패키지는 즐거워

 

 * 2017. 6. 24 ~ 6. 28 (3박 5일)

 * 중정기념당 - 충렬사 - 국립고궁박물관 - 101 타워 전망대 - 스린 야시장

 * 아내와

 

 대만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어제보다 10분 빠른 9시 정각부터 일정이 시작된다.

 

 오늘은 일정을 끝내고 김해공항으로 돌아가는 날

 비행기 시간이 새벽 2시 50분에 잡혀있다.

 낮에 이리저리 둘러보고 밤에도 둘러보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야 하는 하루

 패키지 상품의 특징인 쇼핑이 드디어 오늘 아침부터 시작하여 3군데 들린다.

 

 

 

(중정 기념당)

 

 

 

중정기념당은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 받는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당이다. 

 

 

 

 

장제스의 본명인 중정에서 건물이름을 따왔고

25만㎡에 이르는 기념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중정기념당의 장제스 동상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자유광장으로 내려 가면서 중정기념당 관람을 끝낸다.

 

 

 

 

 

 

 

 

 

 

(충렬사)

 

 

 

우리나라의 현충원 같은 곳으로

충렬사의 위병 교대식을 보러 왔다.

 

 

 

 

매 정각마다 교대식 진행

 

 

 

 

교대식 끝나자마자 다음 코스로 이동

 

 

(국립고궁박물관)

 

 

 

70만 정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옥, 도자기, 회화, 청동 등 여러 전시품이 있으며

그 중 여기에서 가장 귀한 보물 몇 점만 카메라에 담는다.

 

닭이 그려진 찻잔

1개에 수백억 이라는데....

 

 

 

 

당나라 시대의 절세미인인 양귀비

 

 

 

 

대만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옥배추

자세히 보면 배추잎에 여치와 메뚜기가 조각되어 있으며

청나라 때 광서 황제의 왕비가 결혼할 때 가져온 혼수품이라 한다. 

 

 

 

 

옥새

 

 

 

 

항문이 없는 ??

 

 

 

 

옥병풍

 

 

 

 

청동기 유물

 

 

 

 

 

 

 

 

국립고궁박물관을 나와

이리저리 쇼핑과 마사지, 저녁을 먹고

저녁에 101 타워 전망대로 간다.

 

 

 

(타이페이 101 타워 전망대)

 

 

 

전망대로 올라 가기 전 구경도 해보고

 

 

 

 

 

 

전망대에서

 

 

 

 

전망대 아래층에 있는 660톤짜리 거대한 추

 

 

 

 

 

 

 

 

 

 

타이페이 101타워에서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스린 야시장을 간다.

 

 

(스린 야시장)

 

 

 

온갖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라는데

이제 둘러보는 것도 지쳤다.

여기서 남은 대만 돈으로 먹는 것을 사먹고

대만에서의 일정을 끝낸다.

 

 

 

 

 

 

 

 

 

 

 

 

 

 

 

 

 

패키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비행기 출발 시간이 새벽 2시 50분으로

여행의 피로를 최대한 늘리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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