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18일
해동용궁사를 둘러보고 집으로 가는길에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외고산 옹기마을을 잠시 들렀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1950년대 이후 옹기촌이 형성 되었고 현재도 전국 옹기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
울산광역시가 전통옹기 체험마을로 지정하여 옹기전시관, 옹기체험관등이 있어 옹기에 대해 체험하고 여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옹기마을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옹기 사러 갔는데 예상외로 비싸서 다음에 사기로 한다.
올해엔 된장을 담아야 하는데 장독은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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