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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제주 올레길

올레길 7 코스

* 2022. 03. 10

* 제주올레 여행자 센터~삼매봉 팔각정~황우지 선녀탕~외돌개 전망대~강정천~월평 아왜낭목 쉼터

* 아내와

 

아침 기온은 차고

낮 기온은 여름을 방불케 하지만

그늘에 있으면 또 서늘한 느낌도 든다

하여간 제주도 날씨는 걷잡을 수 없다.

 

7코스 출발점인 제주올레 여행자 센터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여행자 센터에서 7코스 출발을 한다.

 

 

 

시작은 산책하는 기분으로

 

 

 

날씨 한번 좋다

 

 

 

"작가의 산책길" 이라는 길이다.

 

 

 

나도 산책삼아

 

 

 

천지연 폭포

 

 

 

확대하면

 

 

 

삼매봉으로 오른다

 

 

 

삼매봉이라는 오름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올라왔다.

 

 

 

삼매봉 팔각정으로 올라오면

한라산이 딱 하고 눈에 들어온다.

 

 

 

삼매봉에서 내려가는 계단 길 

한참동안 내려간다.

 

 

 

올레길은 선녀탕을 스쳐 지나가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선녀 구경이나 하고 간다.

 

 

 

선녀는 없고

 

 

 

수영하기 딱 좋은 장소다

 

 

 

선녀탕을 지나면 이젠 외돌개 방향으로

 

 

 

바위 끝은 낭떠러지

 

 

 

낚시하는 사람

고기 잡는 것도 아찔하다.

 

 

 

외돌개라서 멍멍이 인줄 알았는데

외롭게 홀로 솟았다 하여 외돌개란다.

 

 

 

다시 길을 걷고

 

 

 

유채꽃

 

 

 

우체통 전시장

 

 

 

이색적인 모습

 

 

 

돌밭 길

 

 

 

범섬

 

 

 

걷고 또 걷고

 

 

 

또 돌밭 길

 

 

 

사진한번 찍자고 아래로 내려 보낸다.

 

 

 

다리가 피곤해서 유채꽃은 무덤덤 그냥 지나친다.

 

 

 

주상절리

 

 

 

강정천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는 만들고 있는가?

 

 

 

아내가 슬슬 다리가 아프다 한다.

 

 

 

붉은오름 휴양림의 야영장에서 

오늘까지 4일을 보내고 내일은 철수하는 날이다.

 

더 머무르고 싶지만 금.토.일 은 자리가 없어서 

호텔을 캠프삼아 올레길을 걸어야 겠다.

 

 

 

모처럼 내일 하루는 푹 쉬자

 

 

 

물이 소용돌이 친다.

 

 

 

길 없음

 

 

 

월평 아왜낭목 쉼터에서 7코스는 끝낸다.

 

 

 

올레1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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