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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용눈이 오름] 제주여행(6)

 

 * 2013. 10. 19 * 용눈이 오름   제주여행 기간 중 한번쯤은 일출이나 일몰의 오름 투어를 해 보고 싶었다. 오름의 부드러운 곡선과 강열한 태양의 빛이 어떻게 어울리는지 하지만 홀로 떠난 여행이라면 오름에서의 비박도 고려해볼만 하지만  친구와 같이 떠난 여행이라 이것도 내 맘대로 되지를 않는다.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의 용눈이 오름제주의 오름 중 유일하게 세 개의 분화구를 함께 가지는 특별한 모습이다.

 

 

 

구불거리는 부드러운 능선과 바다의 조화로움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이다.

 

 

 

그리 힘들지 않게 오르니 오름의 정상에 이르며오름 주위로 부드러운 곡선이 흘러간다.

 

 

 

 

 

 

 

 

 

건너편의 다랑쉬 오름이다.

 

 

 

 

 

 

 

 

 

내년 말띠해를 맞이하여 MBC방송국에서 말을 주제로 촬영하고 있다.

 

 

 

 

 

 

 

 

 

 

 

(다랑쉬 오름과 우측의 아끈다랑쉬 오름)

 

 

 

 

 

 

 

드라마 '주몽'에 나왔던 텔런트 송일국 이라는데 나는 모르겠지만능선위를 달리는 말들의 모습은 보기가 좋다.

 

 

 

 

 

 

 

 

 

 

 

분화구 안쪽에 텐트 한 동이 자리 잡고 있구나.

 

그 느낌. 이제 가물가물 하지만 나도 백패킹이 안되면 미니멀 캠핑이라도 다시 하여자연과 어우리고 싶다.

 

 

 

 

 

(우측의 성산 일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