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지식및 자료

지리산 10대

(퍼온 글)

"지리10대" 란 학술적으로 근거한 것은 아니나
특징은 대략
과거 은밀한 기도처로서 그 흔적이 남아있거나 현존하고 있는 곳을 말하며
절묘한 암벽아래 수려한 경관과 가까운 곳에 사철 끊이지 않은 식수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8대, 10대, 12대 등 그 설만 분무한 채 검정되지 않는 상태에 있다고 보면 된다.

지금까지 거론되고 있는것을 간단히 정리해본다(단, 참고자료임)

 1, 묘향대 : 반야봉 중봉에서 동동북쪽 약 700미터 중턱에 위치 (현존)
 2,
무착대 : 피아골입구 직전마을 끝에서 불무장등으로 오르는 길 중간,
즉 삼도봉에서 불무장등 가다 우측 파아골 가는 지능선상에 위치
 3,
서산대 : 피아골 산장 근처
 4,
문수대 : 노고단 뒤쪽, 즉 남쪽 사면 9부능선 중턱에 위치 (현존)
 5,
우번대 : 종석대 남쪽아래, 차일봉 능선 시작점 서쪽 100m 지점 (현존)
 6,
영신대 : 영신봉 헬기장 남서쪽 약 400m 아래
 7,
향운대 : 영리봉능선(일명:두류능선)에서 얼음터골 하산로 약 500m 중간
 8,
문창대 : 중산리 등로 법계사 근처에서 왼쪽 지능선 위 어디쯤?
 9,
금강대 : 뱀사골 계곡 막차 골짜기 근처(미확인)
10,
향적대 : 장터목산장에서 일출봉능선 어디쯤?

그리고 종석대는 우번대와 같은 곳이라는 설이 있고,
만복대는 기도처의 분류와는 거리가 있어 제외인 것 같고,
하봉근처
소년대가 있다는 설도 있으며,
그리고
장군대도 어디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