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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함안여행

* 2021. 05. 23

* 무진정.  악양 생태공원.  악양 둑방

* 아내와

 

아침에 일어나 아내에게 고관절 스트레칭을 30분 정도 시키니 다리가 많이 풀린다고 한다.

일요일 한가한 시간 마당에 잡초도 뽑고 정리도 한다.

점심을 먹고 나니 한결 편해진 아내의 다리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함안으로 떠난다.

 

먼저 무진정으로 왔다.

조선시대의 정자로 조용히 한 바퀴 둘러보고 싶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분빈다. 

 

 

 

조그만 연못과 정자 그리고 많은 사람들

오늘 과연 악양 둑방길은 어떠할지 벌써 짐작이 간다.

 

 

 

무진정을 천천히 둘러보고

악양 생태공원으로 먼저 간다.

 

 

 

악양 생태공원으로 가는 길

내 생에 이렇게 차량들이 밀리는 길은 처음 본다.

거의 도로에서 2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생태공원의 샤스타데이지 꽃을 보러 왔지만

훗날을 기약하고 잠시 생태공원의 맛만 보고 입구만 둘러본다.

 

 

 

노란 금계국과 수레국화가 피어있는 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는 안쪽으로 더 걸어가야 된다.

 

 

 

오늘은 금계국으로 만족하고

 

 

 

악양 둑방으로 왔다.

 

 

 

먼저 반기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악양루

 

 

 

이 넓은 둑방길을 다 둘러보기 힘들고

 

 

 

 

살짝 아쉬운 양귀비와 안개꽃

일주일전에 만개한 안개꽃

 

 

 

오늘은 잠시 맛만 보고

다음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