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도

2018년 가을 제주여행 ③ - 비자림


 * 2018. 10. 21 ~ 23(2박 3일)

 * 1일: 마라도.  송악산 둘레길

 * 2일: 비자림.  효명사 천국의 문.  새별오름.  안덕계곡

 * 3일: 성산 일출봉.  김녕 미로공원.  함덕 해수욕장

 * 아내와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먼저 아침의 상쾌한 제주의 공기를 마시러 비자림으로 왔다.

 제주에서 처음생긴 산림욕장으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 자생되고 있다.




호텔 밖 해안가 풍경

잠시 차를 세워 사진한 장 찍고 간다.






제주도 해안을 한 바퀴 도는

제주 올레길

훗날 올레길을 한방에 끝내기 위해 미뤄두고 있다.

그 날을 위해......





입장료를 받는 비자림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적어서 좋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아직까지 아무도 없어서 좋다.





천년의 숲 비자림





바닥의 흙이 화산재인가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숲 속 산책길

상큼한 제주의 아침 공기가 더 없이 좋다.





나무가 딱딱하여 바둑판 재료로 인기가 높다 한다.












비자림의 산책길에서

숲의 향기를 1시간 정도 실컷 마시며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