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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걷기여행/- 영남권

의령 남산둘레길

* 2025. 01. 20

* 서동생활공원~중동리고분군~구룡분기점~만세곡~남산정상~만세곡~남산체육공원~박물관~서동생활공원

 

부담 없이 걷기 좋은 길

여름철 숲속 둘레길을 걸으면 좋으련만 겨울에도 그리 나쁘지 않는 길이다.

월요일 조용히 남산 둘레길을 찾았는데

주위 동네분들이 간혹 운동삼아 걷고 있을 뿐이다.

 

 

주차는 화장실이 있는 서동생활공원에 주차를 하고 시작한다.

 

(생활공원의 주차장에 있는 의병탑의 모형)

 

 

 

주차장에서 다리를 걷는다.

 

 

 

다리아래 물이 살짝 얼어 있다.

 

 

 

다리를 건너 우측 수월사 방향으로

 

 

 

둘레길을 걷기위해 잠시동안 산의 허리 즘으로 올라가야 된다.

 

 

 

수월사는 그냥 지나치고

 

 

 

곧이어 중동리 고분군이 나온다.

 

 

 

총 4기의 고분

하나는 위쪽 50m에 있다.

 

 

 

따뜻한 햇볕아래에서 커피한잔하고 

 

 

 

고분위로 오르면

 

 

 

남산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 따라 본격적인 남산둘레길을 걷는다.

 

 

 

산 허리를 도는 둘레길

 

 

 

전망 데크가 보이면

 

 

 

의령읍이 내려다 보이고

 

 

 

평일의 조용한 둘레길을 걷는다.

 

 

 

걷기 중 수시로 나오는 벤치

멀리까지 왔는데

나도 수시로 벤치에서 쉬었다 간다.

 

 

 

정자가 있는 만천분기점

수시로 쉬었더니 여기는 그냥 통과

계속 산 허리를 따라 걷는다.

 

 

 

정자를 지나고부터 임도길

 

 

 

만세곡에 도착하여 남산정상으로 오른다.

 

 

 

남산정상 조망은 꽝

 

 

 

조망을 보려면 정상에서 체육공원방향으로 50m쯤 내려오면 나오는 전망대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해 멀리까지 시야확보가 안된다.

 

 

 

다시 남산정상으로 돌아와서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이후 다시 만세곡으로 내려와 

남산체육공원방향으로 걷는다.

 

 

 

남산체육공원을 지나

 

 

 

남산정이 나오고

 

 

 

중동리 고분을 내려와

충익사방향으로 내려선다.

 

 

 

오늘은 월요일

의병박물관은 휴관이다.

곽제우장군의 충익사도 그냥 지나치고

 

 

 

의병탑만 달랑 구경하고 

의령을 떠난다.

 

 

 

 

 

남산둘레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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