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걷기여행/- 충청권

단양 느림보 강물길 (2) 단양강 잔도를 향해

 

 * 2017. 12. 29

 * 고수재 정상~금굴~석문~도담삼봉~단양 생태체육공원~장미터널~단양강 잔도

 * 아내와


 단양의 느림보 강물길

 고수재에서 시작하여 금굴과 석문을 거쳐 도담삼봉이 내려다 보이는 정자에서

 1부를 마감하고 도담삼봉에서 2부를 시작한다.




도담삼봉





물이 많이 빠져있다.






폼 한번 잡아보고







완전 빙판길이다.





이제부터 강변 따라 걷는다.





야구장





건너편 금굴






썰렁한 12월의 강변길





배와 강물





단양의 쏘가리





장미터널로







장미터널





이것도 쏘가리?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단양의 유명한 단양 잔도길

잔도길을 만드는데 56억 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돈이 흘러 넘치는 구나.





대한민국 온 산하와 구석구석에 만들어 놓은 데크길

자연 그대로의 길이 좋은데.....





주말이나 일요일에 오면 엄청난 사람들로 분빈다고 한다.





길이 1.200m의 잔도길









잔도길이 끝나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입구에서

이번 느림보 강물길 트레킹을 끝내고

택시를 불러 차량을 회수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오면 엄청난 도로정체로 여기까지 택시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차량을 회수하고

수양개 선사유적박물관으로 향한다.





수양개 선사유적박물관

빛 축제를 겸하고 있다.






하루 종일 얼었던 피로한 몸을 여기서 녹여본다.








어둠이 내리면서 박물관 옆 빛 터널로





즐거웠던 트레킹을 마치며

오늘 하루도 화려하게 마감을 한다.

























느림보 강물길 gpx파일 느림보강물길.gpx


느림보강물길.gpx
0.0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