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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킹/몽골

⑤유적지 및 민속공연 관람

 

 * 2016.7.31 ~ 8.6

* 인천국제공항~몽골 올란바토르~테를지 엉거츠산~흡수골 햐사산~올란바토르 체체궁산

* 아내와

 

 몽골 민속공연 및 올란바토로 관광시 스마트폰으로 몇 장 찍은 사진들 

 

 

 

 

몽골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라마 불교사원인 간단사원

몽골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몽골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사원으로

사원 내부에는 높이 약 27m의 불상이 있는데 사진 촬영은 금지

그냥 외부만 사진에 담아 본다.

 

 

 

간단 사원엔 많은 승려들이 수행을 하고 있다는데

이날은 날이 더워서 스님을 보지 못했다.

 

 

 

 

 

 

 

사원 곳곳에 있는 여러 모양의 마니차들

 

 

 

일반 민중들이 범어를 읽지못해 부처님의 말뜻을 기릴 수 없자

경전을 넣은 마니차를 돌리는 것만으로 경전을 한번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사원 내부와 외부 돌아가며 마니차를 돌려보며 구경을 한다.

 

 

 

 

 

 

 

자이승 공원

 

 

 

올란바로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소련과의 동맹으로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뤄낸 과정이

원형 형태의 구조물에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올란바토르는 인구 50 만이 살 수 있도록 60 년대에

러시아가 건설한 도시라고 한다.

현재는 전체인구 300만의 절반인 150 만이 살고 있는 도시로 변했다.

 

 

 

자이승 공원에서 내려다본 모습

 

아래로 내려가 이태준 선생 기념관에 잠깐 들인다.

 

 

 

이태준(1883~1921)선생

몽골인들에 근대적 의술을 베풀면서

각지의 애국지사들과 연계하여 항일운동을 하셨던 분이다.

 

 

 

몽골에서의 짧은 관광과 민속공연

하필 올해 이상기온으로 높아진 여름날씨에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다.

 

흡수골의 햐사산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흡수골을 내려다 보는 그때의 기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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