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상해 와이탄 거리에서 마지막 일정

 

 * 2013. 7. 31 * 상해 와이탄 거리 관광

 

 

 삼청산. 황산 트레킹 마지막 날이다. 이날은 종일 차를 타고 이동한다. 황산시에서 상해로 6시간을 이동하여 관광버스 안에서 상해 시티투어를 한다. 마침 이날은 기온이 45도 정도 도로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따라서 우리도 차에서 내릴 생각은 엄두도 못내도 남경로의 주위를 차를 타면서 그냥 스쳐간다.

 

 

 

 

상해에서 유럽풍 건물을 볼 수 있는 와이탄 거리이다.와이탄 거리 앞에는 황포강이 흐른다.

 

 

 

 동방명주탑등 고층빌딩이 즐비한 푸동 지역이다.

 

 

 

와이탄에서 바라보는 푸동의 야경이 멋있다는데 지금은 달아오른 열기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대충 구경하고 공항으로 떠난다.

 

 

 

 

 

 

 

 

 

 

 

 

 

상해에서 저녁 8시 05분에 떠나는 비행기를 탑승하여 인천공항으로 이동 다시 5시간의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돌아오는 기나긴 버스여정에 몸이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