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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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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3) : 티파니쇼와 워킹 스트리트 점심을 배안에서 먹는 디너크루즈로 보내고 바로 파타야로 떠난다.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떨어진 동남아 최고의 휴양도시로 해수욕과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파타야에 도착후 바로 2시간 마사지를 받으며 전날의 피로를 날려 보내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 태국의 전통식사인 야채..
태국여행 (2) :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강 탐방 왕궁을 구경하고 방콕의 짜오프라야강을 탐방하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방콕의 거리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줄지어 늘어선 툭툭 택시들과 에어컨이 없이 창문을 열고 달리는 시내버스도 있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상점들, 야자수 열매, 태국화폐 20바..
태국여행 (1) :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 2012. 4. 5~6 * 일심회 부부동반 모처럼 비행기타고 해외여행을 간다. 김해에서 21:20분에 출발하여 방콕 수안나품 공항 도착시간이 현지 시간으로 00:45분이다. 한국과의 시차가 2시간 늦으므로 비행시간은 5시간 25분이 걸렸다. 공항에서 내려 호텔로 이동하여 먼저 가져온 술로 한잔씩 한다...
(2) 러시아에서 보낸 65일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표트르 대제가 네바강 하구 삼각주 지대에 있는 토끼섬에 세운 요새이다. 1706년부터 약 35년이 걸려 완성된 화강암 성벽으로 스웨덴 군으로부터 러시아를 지키기 위하여 건설하였으며, 한때 감옥으로도 사용하였다. 거리를 걷다보면 가끔씩 리무진 승용차가 ..
(1) 러시아에서 보낸 65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2011년 2월, 겨울 막바지에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출장길을 간다. 올해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상트페테르 공항에 도착하여 러시아의 밤공기를 힘것 들어 마시보는데 그 기운이 장난이 아니다. 자동차에 표시된 온도계가 영하 32도 가르키고 있지만 별로 추워 보이지는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