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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 남해바래길

[남해 바래길 7코스. 고사리밭길] 고사리 천국

 

 * 2015. 7. 5

 * 적량~가인~석포~동대만 휴게소

 * 아내와 둘이서

 

 다시 남해 바래길을 이어간다.

 6월 달 까지 고사리 채취기간을 피해서 7월 들어서야 남은 바래길을 걷는다.

 

 

 

6 코스의 종점인 적량포구로 다시 왔다

 

 

1분 후 7코스 시작점인 고사리밭길 이정표

 

 

고사리밭으로 출발

 

 

마을을 벗어나니 활짝 핀 고사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풀이 아니고 활짝 핀 고사리다.

 

 

땀 흘려 산 등선에 올라오니 녹색으로 덮인 고사리 밭의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녹차 밭과 비슷한 고사리 밭

산비탈에 심어진 저 많은 고사리들

고사리 캐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고사리 밭의 이색적인 체험

 

 

나무와 고사리가 같이 공생한다.

 

 

끝없이 펼쳐진 고사리 밭

 

 

날은 더워도 이색적인 모습에 시간 흐르는 줄 모르겠다.

 

 

창선도 국사봉 일대에 조성된 고사리 밭

국산 고사리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모노레일도 보이고

 

 

저게 다 고사리 밭이다.

 

 

바닷가로 내려왔다.

 

 

정면으로 보이는 고사리 밭과 우측의 개심사

 

 

개심사를 지나 해안으로 들어왔다.

 

 

하얀 이정표가 있는 곳까지

 

 

여기가 가인리 해안 공룡발자국 화석지이다.

100여 개의 공룡발자국과 사람발자국이 있지만

지금 물이 들어와서 대부분 물속에 잠겼다. 

 

 

이건 사람 발자국

 

 

딱 맞네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뒤로하고

 

 

국사봉 일대의 고사리 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보성 녹차밭 풍경과 비슷한 그림

 

 

바래길은 도로를 따라 우측의 하얀 집으로 걸어간다.

 

 

이곳은 산 전체가 고사리 밭이다.

 

 

 

위로위로 계속 올라 간다.

 

 

 

 

 

바닷가에서부터 산 꼭대기까지 전부 고사리 밭이다.

 

이제부터 이색적인 고사리 밭의 풍경을 보며 걸어간다.

 

 

 

 

 

 

 

 

 

삼천포 대교가 다음 8 코스의 종점이다.

 

 

거름냄새와 쉼터

사진만 찍고 일어선다.

 

 

오룡 방조제

 

 

 

오룡방조제를 건너고

 

 

 

상신방조제를 건너면

 

 

동대만 휴게소에서 바래길 7 코스는 끝을 맺는다.

 

 

 

(지도 클릭 시 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