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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킹/히말라야

⑩ 히말라야의 마을

 

 

* 2017. 1. 15(1.6 ~ 1.17)

  * 지누단다(1.780m)~뉴브릿지~큐미~시와이 (이후 찦차로 나야폴~버스로 포카라~페와호수에 있는 피쉬테일 호텔)

  * 아내와

 

 

    트레킹 거리 7.5km  시간 4시간 48분

    1일 고도상승 390m  고도하강 706m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만 걷는 아주 짧은 거리지만

  홀가분하면서도 왠지 아쉬움이 남는 마지막 날.

 

 

 

 

마지막 출발에 앞서

 

 

 

 

지누단다의 롯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네팔의 다락논이 있는 그들의 삶의 길을 따라 걷는다.

 

 

 

 

풍경 좋고~~~

 

 

 

 

모다콜라강의 지류

 

 

 

 

 

 

산간 마을을 걷는 운치 있는 길

저 집에서 쉬었다 간다.

 

 

 

 

 

 

 

 

 

 

망중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름답고 예쁜 길

하루 종일 걸어도 좋은 길이다.

 

 

 

 

 

 

뉴브릿지 마을

네팔의 흔한 꽃인 '랄루바떼'라는 빨간 꽃이 반긴다.

 

 

 

 

현 위치

 

 

 

 

급하게 카메라를 꺼내 찍느라 초점이 흐렸으나

삭제하지 않은 사진이다.

 

 

 

 

마지막 날이라 길도 순탄하고

 

 

 

 

꼭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것 같은 마음이다.

 

 

 

 

 

 

 

 

 

 

모다콜라강을 건너

 

 

 

 

 

 

 

 

 

 

큐미 마을이다.

 

 

 

 

화려한 꽃장식의 큐미 마을

 

 

 

 

큐미 마을의 녹색의 밭

 

 

 

 

 

 

 

 

 

 

 

 

한두 번 사진 찍는 포즈가 아니다.

 

 

 

 

 

 

이제 다 왔다

 

 

 

 

이번 트레킹의 종착점인 시와이 마을이 보인다.

 

 

 

 

 

 

 

 

마지막 다리를 건너

 

 

 

 

 

 

시와이 도착 후 점심 식사를 한다.

 

 

 

 

 

 

 

 

 

 

시와이에서 짚차로 나야폴까지 이동

다시 버스를 타고 포카라로 이동

포카라의 페와호수안에 있는 피쉬테일 호텔에서 마지막 여정을 푼다.

 

9일간 88km에 달하는 안나푸르나 트레킹

도중 속이 불편하면서도 끝까지 트레킹을 이어간 사람과

인대가 끊어지면서도 끝까지 완주한 사람

 

함께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지도 사진 클릭시 조금 큰 사진

 

 

 

 

지도 사진 클릭시 조금 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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