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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오사카. 와카야마 여행④ -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 2018. 4. 11~13

 * 김해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 ~ 시라하마 토레토레 어시장 ~ 하시구이이와 ~ 호텔 우라시마(1박) ~

    다이몬자카 ~  나치노타키 ~ 쿠시모토 해중공원 ~ 산단 베키 ~ 센조지키 ~ 엔게츠도 ~ 호텔 시라하마 교엔(2박) ~

    오사카성 ~  도톤보리 ~ 오사카 간사이공항 ~ 김해공항

 * 오사카성 ~ 도톤보리 ~ 오사카 간사이공항 ~ 김해공항

 * 고등학교 27회 친구들과 (천수. 성일. 영순. 상군. 나)


  이틀간 저녁과 아침에 즐겼던 온천욕의 즐거움

  오늘은 와카야마를 떠나 오사카로 들어간다.

  일본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오사카. 그야말로 먹을 거리와 쇼핑의 천국이다.


  오사카에 오면 둘러보는 여러 코스 중

  이번에는 오사카성과 도톤보리만 둘러보고

  이번 여행 일정을 끝마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오사카성

여기가 일본인지 중국인지 한국인지

중국과 한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도 돌아 다닌다.





4월이라 벚꽃도 다 떨어지고 없지만

오사카성의 주인은 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란 것만 기억난다.

당시 정권을 잡고 일본 사회를 호령하던 도요토미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오사카성의 천수각

시간관계상 내부는 구경하지 않는다.







오사카의 번화가인 도톤보리를 둘러본다.

오사카 남쪽을 흐르는 도톤보리 강 주변에 형성된 유흥가로

강을 따라 에비스바시부터 센니치마에도리까지 500m가량 이어져 있는

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먹자골목이다. 




도톤보리의 상징인 글리코상

1935년부터 그 자리에 광고간판을 설치한 후 지금까지 계속 있어서 그 지역의 명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2박3일 평일에 떠나는 오사카. 와카야마 온천여행

모처럼 몸에 휴식을 하고 힐링을 하러 떠난 여행

한국과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 그런 여행

나에겐 그런 편한 여행이 몸에 맞지가 않지만

모처럼 온천물에 휴식을 한 것에 위안을 삼는다.